‘놀면뭐하니’ 유재석X찐친구들, ‘공하나투어’ 포상휴가 숙소에서 무슨 일이?

유재석과 찐 친구들이 잊지 못할 ‘공하나투어’ 마지막 밤을 보낸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공하나투어’ 포상휴가를 즐기는 유재석과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이 방바닥에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나머지 세 사람은 그런 유재석을 진지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어 ‘공하나투어’ 숙소에서 무슨 일이 있던 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유재석과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는 ‘공하나투어’의 밤을 즐기기 위해 ‘방구석 떼창’을 이어갔다고 전해진다.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4인방과 유쾌한 시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방구석 떼창’ 선곡 리스트를 미리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물한 ‘공하나투어’를 즐긴 유재석과 절친들은 “오늘을 못 잊을 거 같아”라며 여행의 마지막을 아쉬워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멤버들은 여행을 마무리하며 ‘공하나투어’ 평점을 공개한다.

특히 유재석은 “이 멤버 해외 한 번 가자!”며 의욕을 보여 15년 차 또 다른 인연 김태호 PD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