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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마마!’ 오늘(22일) 첫 방송! 김태희X이규형이 빚어내는 ‘공감매직’ 공개

김수정 인턴기자

김태희와 이규형, 고보결, 서우진 가족이 특별한 기적과 마주하게 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가 드디어 오늘(22일) 첫 방송된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 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이규형과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희를 비롯한 이규환, 고보결, 서우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크리스마스 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인 인파 속에 쓸쓸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고스트 엄마 김태희는 우두커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김태희의 시선 끝에는 이규환과 자신의 딸 서우진, 그리고 이규환의 새로운 아내 고보결이 다정한 모습으로 길을 걷고 있다.

서로를 마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세 가족과 달리 이들과 함께할 수 없는 김태희의 눈빛에서는 왠지 모를 쓸쓸함이 묻어난다.

보이지 않아도 가족의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고스트 엄마 김태희가 절절한 눈물을 흘리는 사연과 함께 딸 서우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과연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5년 동안 이승에 머물렀던 김태희가 왜 환생을 하게 되는지, 생존 모습 그대로 돌아온 김태희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49일 안에 원래 자리를 찾으면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기막힌 미션을 받고 이승으로 강제 소환된 고스트 엄마 김태희가 과연 자신의 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사진: tvN ‘하이바이, 마마!’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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