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마켓인사이트] 25일 상장 이후 첫 실적발표에 주목 버진 갤럭틱(SPCE)

국내외 주요 언론사 출신의 최진석 포트폴리오 팀장이 콕 집어 주는
글로벌 이슈분석!생생한 뉴스, 그리고 시가총액 100조를 꿈 꾸는 미국의 기업분석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시합니다.

(진행) 이주호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최진석 / 로제타투자자문

Q. 코로나19 공포 지속… 확산 추세는?
- 중국 외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추세
- 美 증시 조정… 경제적 타격 경고에 ‘리스크-오프’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세… 해외에서도 우려
- 이란, 코로나19 사망자↑ 중동지역 ‘비상’
- 美질병통제예방센터(CDC) “(코로나19) 국제 전염병 대비”

Q. 코로나19 공포 재부각…증시 조정 및 경제적 타격 경고는?
▷ JP모건
- “단기 매도 시그널 확산”
- S&P500 신고가에도 모멘텀 및 내부 호재 부족
- “시장의 주도주는 일부 기업에 불과”
▷ 레피니티브
- 1분기 EPS 증가율 전망치 1월 초 6.3%(전년대비)→ 21일 3.2%

Q. 위험회피 현상에 주간 기준으로 하락세인 美 증시는?
- 미국 3대 지수, 3주 만에 주간 하락세
- 금값, 주간 기준 4% 급등… 지난해 6월 이후 최대 상승폭
▷ 골드만삭스
- “2분기까지 코로나19에 대응하지 못하면 금값 $1,850 돌파 가능”
- 30년물 국채금리, 사상 최저치 경신

Q. 금주 종목 레이더-버진갤럭틱(SPCE)
- 2004년 버진그룹의 회장 리차드 브랜슨이 설립
- 지난해 10월 말 상장한 민간 우주탐사 기업
- ‘버진갤럭틱(SPCE) 신드롬’ 진단

Q. 버진갤럭틱의 초강력 랠리 원인 분석은?
- 버진갤럭틱, 올해 6월 첫 상업 우주비행 발표
- 1인당 25만 달러로 6명이 탑승해 90분간 우주비행
- 디카프리오· 비버 등 600명 이상 선금 8천만 달러에 예약
- 2018년 말 첫 유인 우주 비행 시험에 성공
- 2월 25일(화) IPO 후 첫 실적발표에 기대감↑

Q. 테슬라 신드롬… 머스크 CEO 보유 스페이스X와 연관성은?
- 테슬라 주가 상승…머스크 CEO의 스페이스X에 관심↑
- 몇 년 전만 해도 우주여행에 $3~400억의 비용 소요
- 스페이스X, 최초로 재사용 로켓 발사 성공
- 스페이스X, NASA에서 승인한 우주여행 사업 계약
- 스페이스X는 ‘비상장’ 종목… 상장된 버진갤럭틱 수혜
- 스타주식에 대한 갈망… JP모건 “시장의 주도주는 소수”

Q. 우주여행 수요와도 관련 있는 버진갤럭틱의 주가 상승세는?
- 현재 우주여행 가격인 25만 달러로는 200만 명만 가능
- 우주여행 가격↓ 4,000만 명의 우주여행 시대 전망

Q. 우주산업 관련 투자, 어떻게 접근해야 효과적일까?
- ‘우주산업’ 초고속 여행 산업 및 수송업의 잠재력↑
▷ 모건스탠리
- 2040년까지 우주관련 제품 시장 $1.1조 성장 전망
▷ UBS
- 우주산업은 초고속 여행 산업으로 10년 내 $200억 전망
- 우주산업은 관심 가질만한 미래 산업의 ‘끝판왕’

Q. 버진갤럭틱의 단기적 이슈는?
- 2월 25일(화) 버진갤럭틱, 상장 후 첫 실적발표
- 2019년 3분기 매출 80만 달러에 불과
▷ 웰스파고
- 지난해 10월 온라인 증권사 수수료 면제로 테슬라· 버진갤럭틱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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