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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차전지 소재사업 포스코케미칼로 '통합'

김승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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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2차전지 소재 사업을 자회사인 포스코케미칼로 이전·통합하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전기차 배터리와 반도체 관련 소재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포스코와 포스코케미칼이 개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양극재와 리튬 정제 사업을 포스코케미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양극재는 포스코케미칼이 경북 구미, 전남 광양에서 공장을 운영 중이고, 포스코는 중국 저장성에 생산 공장을 두고 각각 사업을 하는 가운데 이를 일원화시키려는 전략입니다.

포스코그룹은 2차 전지 사업을 통합해 2030년까지 에너지 소재 분야에서 세계 시장점유율 20%와 매출 17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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