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27일까지 전국 36개 사업장 특별 방역 실시
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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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국마사회 |
한국마사회는 지난 23일 전국 36개 모든 사업장을 운영 중단하고, 전체 사업장과 인근지역에 대한 특별 방역활동을 일제히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안산지사는 직원과 방역업체 직원 35명이 사업장 건물이외 주민 왕래가 빈번한 선부역 광장로 일대까지 거리 방역작업을 펼쳤다.
서울경마공원에서는 방역차량과 살균분무장치 등을 이용한 고객 체류공간 방역·소독활동과 함께 고객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등 감염 예방장비를 점검했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27일까지 전국에 있는 모든 사업장과 인근 지역에 집중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