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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노마진 마스크' 100만장 추가 확보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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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노마진 마스크' 100만장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영쇼핑은 오늘(26일) 오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스크 제조 중소기업과 대기업·중견기업이 함께하는 자발적 상생 협약식을 열고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영쇼핑은 마스크 제조 중소기업인 화진산업으로부터 100만장을, 씨앤투스성진에서 1차 공급분 20만장에 이어 추가 80만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한편 공영쇼핑은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수급 안정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가격 안정을 위해 마진을 남기지 않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영쇼핑에서 판매하는 마스크 공급에 동참한 기업은 이들 2곳을 포함해 총 10곳입니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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