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안보현,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라 늘 관리한다" 고백
전효림 이슈팀
안보현이 체중 조절을 항상 한다고 밝혔다.
27일에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안보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보현은 아침부터 친한 동생이 운영하는 복싱장에 방문했다.
그는 “중학교 때부터 복싱을 했고, 체육 고등학교에 스카웃이 됐다. 저는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라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으면 100kg 이상까지 찔 수 있다. 배우로 일하는데 지장이 있을까봐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VCR을 보던 성훈은 “예전에 운동을 할 때는 아무리 먹어도 운동량이 있으니까 말랐는데 운동을 그만 두면 다들 찐다”라며 공감했다.
이에 안보현은 “저는 하도 체중감량 운동을 하다보니까 스스로 몸무게를 체크한다. 다들 손목을 많이 잡는데 저는 볼살을 물어보면 어느정도 물리냐에 따라서 몸무게를 알 수 있다”며 몸무게 측정법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저는 기립근에 살이 찐다. 그래서 기립살이 많이 만져지면 살이 쪘다고 깨닫는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시언은 “돼지고기 부위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