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천인우, 박지현과 함께 출근→임한결, 씁쓸한 아침 식사
전효림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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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우가 박지현과 출근했다.
1일에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둘째 날 아침을 맞은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박지현은 출근시간을 묻는 질문에 “8시 10분, 15분?”라고 답했다. 천인우는 “그때 시간 맞으면 같이 가셔도 될 것 같다”라며 카풀을 제안했다.
이날 임한결은 출근 준비를 하는 박지현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그 시각 천인우는 박지현의 방 문 앞을 서성거렸다. VCR을 보던 윤시윤은 “위치 선정 능력이 좋다”라며 감탄했다.
천인우는 박지현의 방문에 노크를 한 뒤 “혹시 태워드릴까요?”라고 물었고, 박지현은 흔쾌히 수락했다. 이어 두 사람은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차로 향했다.
결국 박지현은 임한결이 아침식사를 준비했다는 것을 모른 채 출근했다. 임한결은 조용히 아침식사를 랩으로 감싸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