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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서민재, "존재감 없어 약간 자존심 상했다" 속마음 고백

전효림 이슈팀


서민재가 속마음을 드러냈다.

1일에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회사 동료들과 점심을 먹는 서민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민재의 회사 동료는 ‘하트시그널’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몇 표를 받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서민재는 “한 표도 못 받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왜냐면 여자 분들이 엄청 다들 예쁘다. 어제 진짜 존재감이 없었던 게 여자 한 명만 요리를 할 수 있었다. 저는 옆에서 설거지하고 음식물 쓰레기 치우고 그랬다. 약간 병풍이었다. 그래도 하나는 오겠지 했는데 안와서 자존심이 상했다”라며 상처를 받았음을 고백했다.

이를 듣던 회사 동료는 “세 명인데 0표다. 100표에서 0표면 몰라도”라며 위로했다. 또다른 회사 동료는 “처음에 민재가 왔을 때 내 옆에 선배가 드디어 여신이 들어왔다고 하더라”라며 응원해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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