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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서민재, "대졸 공채 최초 여자 정비사" 직업 공개 '반전'

전효림 이슈팀


서민재의 직업이 밝혀졌다.

1일에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출연자들의 직업이 밝혀졌다.

이날 임한결은 “아침에 정의동과 함께 아침을 먹으면서 ‘플라워카페에서 일할 것 같다’는 그런 얘기를 했었다. 일찍 출근을 하시는데 꽃 시장이 아침 일찍 여니까”라며 서민재의 직업을 추측했다.

서민재는 “저는 지금 대졸 공채 최초 여자 정비사로 일하고 있다”라며 직업을 밝혔다. VCR을 보던 패널들은 생각치도 못한 서민재의 직업에 “너무 멋있다”라며 놀라워했다.

임한결은 “실제로 엔지니어인지 아니면 정비까지 하시는지”라고 물었다. 서민재는 “엔지니어라고 할 수도 있고 메카닉이라고 할 수도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금 일하는 부서는 서비스 센터 지원하는 부서다. 고치다가 되게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면 컴퓨터로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난도 수리 기술을 지원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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