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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코로나19 금융지원 프로그램 현장 지원 외 3건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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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코로나19 금융지원 프로그램 현장 지원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은 오늘(2일) NH농협은행 광화문금융센터를 방문해 영세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연1.5%) 상품과 대출원금 만기연장, 이자상환 유예 등의 운영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김 회장은 "금융위원장을 중심으로 마련한 총력지원 체계에 따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하현회 부회장 "5G 상용화 1년,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5G 상용화 1주년을 맞아 임직원에 보낸 사내 메시지에서 "5G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자"고 주문했습니다.

하 부회장은 "지난 2월 5G 모바일 가입자가 1,500만명을 넘어섰고, 통신사 최초로 중국ㆍ일본ㆍ홍콩 등의 주요 통신사들에 5G 서비스 및 솔루션을 수출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3.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소외계층 아동 지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코로나19로 '공동생활 센터'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지원에 나섭니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공동생활 센터의 경우 여러 명의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피로도가 더 높은 상황"이라며 "아이들에게 건강한 성장을 돕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4. 한국레노버, 김윤호 신임 대표 선임


한국레노버가 한국레노버 신임 대표로 김윤호 씨를 선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윤호 신임 대표는 "세계 PC 1위 기업 레노버의 혁신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를 통해 국내에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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