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첫방부터 시청률 대박 24.4%...지상파 뛰어넘었다
유지연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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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가 시청률 대박을 터트렸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는 1부 19.964%, 2부 23.0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지상파 및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24.4%,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549 시청률 역시 5.5%를 기록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미스터트롯'에서 파생된 프로그램인 만큼, 첫 방송부터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전히 뜨거운 '미스터트롯' 열풍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사랑의 콜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