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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이수혁, ‘프로 먹방러’ 등극! 부각 한 입에 털어 넣기 시전 선보여

김수정 인턴기자

이수혁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부각 먹방을 선보인다.

오늘(5일)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식사 중 소리를 내면 벌칙을 받는 생일잔치에 초대된 ‘늘끼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네이버TV(https://tv.naver.com/v/13206753)에 선공개 영상이 눈길을 끈다.

영상 속 이수혁은 ASMR을 연상케 하는 부각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식사 중 소리를 내면 얼굴에 낙서를 당하는 미션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부각이 부서지는 소리에 반응하는 경고 사이렌을 확인한 이수혁은 ‘에라 모르겠다’ 식으로 부각을 모두 입속으로 집어넣었고 그의 경쾌한 먹방 사운드가 폭소를 유발했다.



입에 부각을 한가득 넣은 이수혁은 포졸군단의 강제 연행에 “내가, 제가 갈게요”라며 포졸군단을 달랬고 이에 또 한 번 부각을 입에 넣는 순발력을 발휘해 포졸군단을 당황하게 했다.

벌칙을 받고 돌아온 이수혁은 ‘코 훌쩍’ 소리로 반응하는 사이렌에 다시 한 번 부각을 먹어 치우며 ‘프로 먹방러’에 등극했다.

이 가운데 은지원은 부각을 국에 적셔 먹는 꼼수를 자랑해 감탄을 불렀고 조용히 식사를 하던 박명수는 점점 낙서로 채워지는 ‘늘끼리’의 얼굴에 웃음이 터졌다.

이에 달려오는 포졸군단에 이수혁을 따라 그릇에 담긴 부각을 한입에 털어 넣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끼리끼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 MBC ‘끼리끼리’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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