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복면가왕’ 초밥의 정체는? 배우 박탐희 “3년의 공백기, 용기가 필요했다”

김수정 인턴기자

초밥의 정체는 배우 박탐희였다.

5일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주윤발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무대에는 초밥과 삼각김밥이 맞붙었다. 두 복면가수는 경쾌한 비트와 함께 데이브레이크의 ‘좋다’를 열창했다.

삼각김밥은 맑은 음색을 뽐냈고 초밥은 차분한 음색이 인상적이었다. 두 복면가수의 대결결과 16대 5로 삼각김밥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초밥은 배우 박탐희였다. 박탐희는 “잠시 쉬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막상 다시 시작하려니까 3년의 공백기가 길게 느껴졌다. 용기가 필요했는데 '복면가왕'은 허들이었다”며 출연계기를 털어놨다.

또한 박탐희는 "11살짜리 아들이 엄마가 TV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그게 힘이 됐다. 시청자분들이 저를 반가워해주셨으면 한다"며 바람을 전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