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루갈’ 박선호, 냉동차에 갇힌 채 쓰러졌다! 루갈에 닥친 위기

김수정 인턴기자

인간병기 히어로 ‘루갈’ 팀에 위기가 찾아온다.

OCN ‘루갈’ 측은 오늘(5일), 작전 수행 중 심상치 않은 상황을 맞닥뜨린 루갈 팀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최진혁은 마침내 박성웅과 마주했다. 두 사람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고, 박성웅을 죽이기로 마음먹은 최진혁은 인공눈의 스트리밍을 스스로 차단하고 총을 꺼내 들었다.

오랫동안 염원했던 복수를 목전에 둔 순간, 김민상 국장은 “인공눈을 셧다운시켜라”고 명령했고, 최진혁은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다. 최진혁을 조롱하던 박성웅은 경찰차를 타고 유유히 떠나 충격을 안겼다.



오늘(5일) 방송에서는 심기일전해 아르고스 소탕 작전에 나선 루갈 팀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자폭한 테러범에게서 인간 개조 실험의 흔적을 발견했던 루갈팀은 과연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고 박성웅을 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여성과 함께 냉동차에 갇힌 박선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목숨줄 같은 배터리 팩도 없이 힘을 잃어가는 박선호. 죽음의 위기에 처한 박선호는 구출될 수 있을지, 예상치 못한 위기 앞에 루갈이 무사히 미션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루갈’ 제작진은 “황득구와 아르고스의 내부 상황을 파악한 루갈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작전을 펼친다. 그 과정에서 더욱더 단단해지는 팀원들의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예측 불가의 반전과 통쾌한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OCN ‘루갈’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OCN ‘루갈’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