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부부의세계’ 심은우, 과감해진 ‘스파이’ 행보에 긴장감 UP!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심은우가 ‘스파이’ 역할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JTBC ‘부부의 세계’에 출연중인 심은우가 한층 과감해진 ‘스파이’ 행보로 쫄깃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 3일(금)에 방송된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에게 자신을 얼마든지 이용하라고 말했던 심은우는 방송 말미 끝내 이혼을 결심한 김희애의 조력자로 또 한 번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옆집에 이사 온 이웃으로 한소희를 찾아간 심은우는 임신을 미끼로 한소희와 친분을 쌓기 시작했다.



또한, 어제(4일) 방송에서도 심은우는 박해준과 한소희를 끊임없이 감시했다. 그런 가운데 심은우에게 폭행을 가했던 남자친구 이학주가 또 다시 등장해 위기에 봉착해, 심은우가 끝까지 김희애의 스파이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이내 마지막까지 한소희를 떠보면서 조력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등 극의 아슬아슬한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처럼 심은우는 극 중 박해준에게 본격적으로 복수를 다짐한 김희애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선 민현서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한소희에게 접근해 태연하게 연기를 하는 것은 물론 앞뒤가 다른 표정 변화까지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디테일한 연기력을 발휘해 보는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심은우가 또 어떤 활약으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김희애가 박해준에게 완벽한 복수를 성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JTBC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JTBC ‘부부의 세계’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