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슈퍼맨이돌아왔다’ 윌리엄, 장난감 정리하라는 말에 오열 “왜 헤어져야 돼?”

김수정 인턴기자

윌리엄이 장난감과의 이별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5일에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난감 정리에 들어가는 윌리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윌리엄은 샘 해밍턴에게 "나 갖고 놀게 하나도 없어. 나 새것 사주면 좋겠다"라며 장난감을 사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샘 해밍턴은 "여기저기 장난감 다 있네. 너네처럼 장난감 많은 사람 처음 봤어"라며 "안 쓰는 장난감들은 다른 사람 갖다 주자. 네 손으로 이별해야 돼"라고 말했다.

샘의 말에 충격을 받은 윌리엄은 "우리가 왜 헤어져야 돼? 이별 못 하겠어"라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샘은 “네가 여기에 담아”라며 큰 쇼핑백을 건넸고, 이를 본 윌리엄은 “왜 이렇게 커”라며 주방에서 양파망을 가져와 장난감을 하나씩 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는 재활용 센터를 찾아 쓰지 않는 장난감을 건넸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