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우정’ 김소혜, 외모-공부 1등 엄친딸로 첫 등장 '풋풋'
전효림 이슈팀
김소혜가 엄친딸로 등장했다.
6일에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에서는 등교하는 박찬홍(이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찬홍은 “위만 보고 살아선 안 된다는 아빠의 말이 진리라는 것을 일찍 깨달았다. 언젠가부터 평균이 목표였다. 그래서 그런가 키도 몸무게도 성적도 칼같이 18세 평균”라고 스스로를 평가하며 등교했다.
이때 엄세윤(김소혜 분)이 박찬홍의 옆을 지나갔다. 박찬홍은 “제일고 외모 1순위. 심지어 성적도 1등급. 말 붙이기조차 어려운 상대. 쟤는 나라는 인간이 존재한다는 것은 알까?”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2 '계약우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