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셔누, “이효리 백댄서 활동했었다” 고백
전효림 이슈팀
셔누가 이효리와의 인연을 밝혔다.
25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몬스타엑스 셔누와 뉴이스트 JR이 문제풀이에 나섰다.
이날 문제로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에게 배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이라는 문제가 등장했다.
이에 셔누는 “7~8년 전 이효리 선배님이 ‘Bad Girls’라는 노래로 활동할 때 백업 댄서로 있었다”라며 이효리와의 인연을 밝혔다.
이어 “그때도 완전 최고셨다. 무대에서 노출이 있었는데, 댄서팀 태닝하라고 태닝숍을 통으로 몇 십 회를 끊어주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