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 18번째 확진자 발생...59세 女 ‘역학조사중’
문정선 이슈팀
서울 도봉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봉구청은 26일 오전 창동에 거주하는 59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 관내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이 중 9명이 현재 치료 중이다.
도봉구청은 “확진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역학조사 후 공식 SNS에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뉴스1, 도봉구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