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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영탁, 자아 찾는 팬에 “꿈꾸며 달려나가자” 응원

전효림 이슈팀


영탁이 팬에게 응원을 전했다.

28일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즉석에서 신청곡을 부르는 미스터트롯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탁은 경남 팬에게 “저희가 오늘 꿈 특집이다. 누님은 어렸을 때 꿈이 어떤 거였나요?”라고 물었다.

경남 팬은 “제가 어렸을 때는 나라 경제가 어려워서 꿈보다는 엄마를 도와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다. 40살이 넘어가면서 조금씩 제 꿈이 생각나더라. 그래서 대학교에 들어가 심리학 공부도 하고 자아를 찾아가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윤도현의 ‘나는 나비’를 신청했다. 영탁은 “한 마리의 나비가 되어보겠다”라며 시원한 고음을 뽐냈다.

이후 그는 “저도 번데기 시절이 길었다. 꿈에는 나이가 없다. 저도 더 많은 꿈을 꾸며 달려 나가겠다. 같이 걸어갔으면 좋겠다”라며 응원을 전했다.

(사진: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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