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어린시절 속옷 광고로 집 월세 벌었다”
문정선 이슈팀
장근석이 어린시절 속옷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사연을 전했다.
장근석은 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해 소집해제 후 방송에서 처음으로 근황을 털어놨다.
이날 장근석은 속옷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것과 관련해 “중학교 때였는데 저희 집 1년 치 월세가 220만원이었는데 그걸 벌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자신의 원동력에 대해 “어렸을 때는 비교대상을 찾으려고 했던 것 같다 ‘이 사람만큼’ ‘저 사람’이랑 싸우고 싶었다. 이제는 저를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