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주차관리자 임채언, 롤링페이퍼와 열 번째 싱글 '그댈 사랑해도 될까요' 발매
백승기 기자
가수 임채언이 6월 1일 '롤링페이퍼' 10번째 싱글앨범으로 돌아온다.
JYP 주차장관리자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숱한 화제를 모으며 가수로 데뷔한 임채언은 롤링페이퍼의 열 번째 싱글앨범에서 '그댈 사랑해도 될까요'에 참여한다.
임채언은 2018년 4월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을 주목받은 바 있다.
작곡가 B.O.K 에 따르면 '그댈 사랑해도 될까요'는 어쿠스틱 악기들로만 구성해 날 것의 느낌이지만 따뜻한 사운드를 강조했으며 고백하는 남자의 마음을 허스키하면서 담백한 임채언만의 목소리로 담아냈다고 전했다.
임채언은 "평소 롤링페이퍼의 음악을 좋아했는데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아 기뻤다"며 "이 고백송이 사랑하는 이들에 메신저 역할을 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 롤링페이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