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무엇이든 물어보살’ 귀신 보는 남자친구, 서장훈 건강상태 정확히 예견?

문정선 이슈팀



‘무엇이든 물어보살’ 귀신을 보는 사연자가 서장훈의 건강상태를 예견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귀신을 보는 남자친구 때문에 무섭다는 사연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사연을 보낸 여자친구와 귀신을 보는 남자친구다.

이날 남자친구는 “귀신도 보이고 미래도 보인다”고 말하며 “귀신이 보이는 단계가 있다. 첫 번째는 필름에 뭔가 껴 있는 것처럼, 두 번째는 몸 일부가, 세 번째는 몸 전체만 보이거나 눈만 보일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남자친구는 서장훈의 건강 상태도 예언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내가 아플 거라고 예언했다고 하더라. 근데 내가 지금 허리가 너무 아프다. 가까운 지인들밖에 모르는데 그걸 맞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남자친구는 서장훈·이수근과의 상담 후 "이수근씨가 정말 세더라. 뭔가 유리창으로 감싸진 사람 같았다. 이렇게 센 사람은 처음이다“면서 "이수근씨가 있어서 프로그램이 롱런 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