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김희재, 소찬휘의 ‘Tears’ 열창으로 무대 찢었다
전효림 이슈팀
김희재가 소찬휘의 ‘Tears’를 불렀다.
4일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즉석에서 신청곡을 부르는 미스터트롯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 팬은 “얼마 전 꿈 속에 김희재 씨가 나와서 선미의 ‘사이렌’에 춤을 추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재는 선미의 ‘사이렌’에 맞춰 즉석으로 춤을 선보였다. 그는 고혹적인 춤선과 표정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이 모습을 본 TOP7과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후 김희재는 신청곡인 소찬휘의 ‘Tears’를 시원한 고음을 뽐내며 불렀다. 86점으로 아쉬운 점수를 받았지만, 서울 팬에게 태블릿 PC를 선물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