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워크맨' 스튜디오 룰루랄라X '깡'대세 비 뭉친다…유튜브 채널 오픈 예정

선소연 인턴기자



'와썹맨', '워크맨' 등 인기 디지털 콘텐트를 내놓은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비와 신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

5일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비와 함께 신규채널에 대한 세부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7월 중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정식 오픈에 앞서 온라인상에서 유저들과 소통하며 콘텐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 콘텐트 기획을 맡은 김학준 CP는 "최근 '깡'으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되찾은 비와 함께 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요즘 온라인상에서 비를 억압하는 '시무 20조'가 돌고 있는데, 이에 얽매이지 않고 비의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줄 수 있는 콘텐트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비는 6월 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워크맨'에 특별출연 형식으로 먼저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장성규와 함께 손 세차장 아르바이트 체험에 나섰으며, 이 자리에서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신규 콘텐트를 기획하고 있다는 사실도 직접 공개한다.

'워크맨' 촬영 후 비는 "트렌드의 중심이 된 유튜브에 관심이 많았다. 새로운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사진: ‘GENIE MUSIC’유튜브 캡처)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