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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악플러에 강경대응…합의‧선처 NO

선소연 인턴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가 악플러에 강경 대응하고 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5일 "지난해 11월 법무법인 정솔을 통해 지코 관련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등의 게시물에 대한 1차 고소를 진행했다. 수사 결과 일부 가해자들은 형법 제311조의 모욕죄 혐의를 인정받아 약식기소됐다"고 밝혔다.

또 "나머지 가해자들도 현재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현재 수사 중이며 곧 처분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KOZ는 지난해 10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채널 모니터를 통해 지코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신공격 등 악성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치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현재 2차 고소건도 진행 중이다. 지코 측은 1차 수사와 마찬가지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코는 오는 26일 처음 방송될 예정인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에 프로듀서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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