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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전혜빈,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 드러내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김수정 인턴기자

전혜빈이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5일에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전혜빈이 아유비, 박정아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유미는 전혜빈이 행복하게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언니 진짜 결혼한 게 맞는 것 같다. 확실히 결혼하면 요리가 재밌냐"고 물었다.

그러자 전혜빈은 "신랑이 잘 먹으니까 더 잘하고 싶고 그렇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유미는 "언니 결혼 생활하는 거 보면 든든하겠다 싶다. 깨가 쏟아지는 느낌. 나도 결혼하고 싶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정아도 전혜빈의 집에 도착했다. 전혜빈이 준비한 요리를 맛본 아유미와 박정아는 “맛있다”면서 극찬을 했고, 전혜빈은 "너무 기쁘다"며 뿌듯해 했다.

전혜빈은 신혼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전혜빈은 "지금 너무 행복하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깜짝 고백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전혜빈은 "우리 둘 사이가 너무 좋다. 서로 서운하게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서로가 닮은 점이 많다"라고 말했다.

특히, 전혜빈은 신랑을 '내 반쪽'이라고 표현하며 "내 반쪽이 메뉴얼화 돼서 태어난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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