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꾹, 온라인 창업자 법률 분쟁 돕는다
유찬 기자
사진제공=지앤지커머스 |
B2B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를 운영하는 지앤지커머스는 도매매 전문셀러 지원을 위해 법률 자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커머스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온라인 셀러들의 지식재산권 관련 분쟁도 증가하면서, 지앤지커머스는 전문셀러를 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마련했다.
법무법인 우면과 자문 계약을 맺고, 도매꾹·도매매를 활용하는 온라인 셀러라면 누구나 지식재산권 관련 무료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앤지커머스 관계자는 "이커머스 시장이 커지고 온라인 셀러 수가 증가하면서 지적재산권과 같은 법적 분쟁이 발생할 여지가 높아졌다"며 "법률 자문 서비스를 통해 자사 플랫폼을 이용하는 온라인 셀러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