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지민과 불화설 폭로 이유는?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면 돼”
백승기 기자
AOA 출신 권민아가 지민과의 불화설 폭로 이유를 밝혔다.
권민아는 3일 자신의 SNS에 “소설? 이라기엔 너무 무서운 소설이야 언니 흉터치료3~4번 했더니 연해졌어. 근데 언니 기억이 안 사라져 매일 매일 미치겠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권민아는 “지민언니 난 법? 뭐 소송? 돈 없어서 못해 정신적 피해보상? 뭐 다 필요없어. 할 생각 없고 난 그냥 내가 언니 때문에 망가진게 너무 너무 억울하고 아파 힘들어 내가 바라는 건 내 앞에 와서 잘못 인.정. 하고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면 그거면 될 것 같아”라며 지민을 직접적으로 거론하면서 사과를 요구했다.
끝으로 권민아는 “나 괴롭힌 언닌 너무 잘 지내고 있잖아..난 매일이 눈 뜨는게 고통인데 말이야 근데 집은 먹여 살려야해서 말이지 인정 좀 하고 사과 좀 해주라 나도 마음에 응어리진 것 좀 풀자 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스타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