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5’ 이서진, “유해진 낚시? 쓸데없는 애정 불편해” 너스레
전효림 이슈팀
이서진이 유해진의 낚시 소식에 너스레를 떨었다.
3일에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죽굴도에서 생활하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회 뜨고 싶다. 저녁에 생선탕수랑 물회를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서진은 “지금 회가 없지 않냐. 내가 보기엔 오늘 못 잡는다”며 손사래를 쳤다.
차승원은 “근데 해진 씨는 서진 씨에게 생선을 먹이고 싶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서진은 “저런 쓸데없는 애정이 굉장히 불편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한테 꼭 먹이고 싶어서 저렇게 열심히 하는 거였구나. 배 타고 육지로 나가면 돔 다 파는데 뭘”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