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5’ 차승원, “딸 예니 지금 고3” 근황 전해→문자 자랑
전효림 이슈팀
차승원이 딸 예니의 근황을 전했다.
3일에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죽굴도에서 생활하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예니는 많이 컸어요?”라며 차승원의 딸 안부를 물었다. 차승원은 “응 지금 고3이 됐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서진은 “벌써 고3이 됐구나. 막 태어났을 때 기사에 나고 이랬을 때가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차승원은 딸과 주고받은 문자를 자랑했다.
이를 본 이서진은 “나보다 글씨 더 큰 거 어떡할 거냐. 문자 글씨가 나보다 크다”라고 지적했다. 차승원은 “자기 때문에 내가 크게 한 거다. 원개 더 작게 본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