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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연, 패션 아이템에 시그니처 넣는 ‘마카쥬’ 도전

전효림 이슈팀


한혜연이 마카쥬 작업에 도전했다.

3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연은 가방과 신발 등 오래된 패션 아이템에 마카쥬를 도전했다. 마카쥬란 페인트·오일·아크릴 물감을 활용해 물건에 그림을 그리는 것.

한혜연은 인터뷰를 통해 “오래 간직하는데 나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넣어서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한혜연의 집에 마카쥬를 도와줄 선생님이 방문했다. 선생님은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하기 전 신발 사진을 찍어 도안 시뮬레이션을 했다.

VCR을 보던 기안84는 “스마일을 하는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한혜연은 “우리 할머니께서 웃는 얼굴을 하고 있으면 항상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하셨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스마일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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