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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샛별이’ 김유정, 각목 맞고 쓰러졌다! 지창욱·한선화 감정의 골 깊어지나

김수정 인턴기자

김유정이 각목을 맞고 쓰러졌다.

지난 3일에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우수사원으로 선발되는 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수사원이 된 김유정에게 지창욱은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해줬다. 이에 김유정은 “업어달라”고 말했고, 지창욱은 “3초만 업겠다”면서 김유정을 업었다.


이때 한선화가 등장했고, 당황한 지창욱은 황급히 김유정을 내려놓았다. 지창욱은 한선화에게 “오해하지 마라”고 말했고, 한선화는 “난 대현씨 믿는다”면서 김유정에게 함께 식사할 것을 제안했다.

이후 한선화는 일부러 고급레스토랑에 데려다 김유정의 기를 죽였다. 한선화는 "우리 대현 씨 편의점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해주길 바라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정은 "여기서 더 어떻게 열심히 하냐"라고 하자 한선화는 "지금처럼 해달란 얘기였다. 열심히, 일만"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유정은 "전 뭐든 다 열심히 한다. 일이든 뭐든"라고 응수했다.

또한 한선화는 김유정에게 "술집 화장실에서 오해한 것 같다. 경황이 없어서 그런 거니까 이해해줬으면 좋겠다"라며 끝까지 사과는 하지 않았다.

식사를 마친 뒤 지창욱과 한선화 김유정은 레스토랑 밖으로 나왔다. 그때 지창욱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지창욱은 편의점 일로 큰 목소리로 통화했다.

그러자 지창욱을 창피하게 느낀 한선화는 “조용히 통화하라”고 면서 슬그머니 그의 손을 놓았다.

그때 운동을 끝내고 나온 도상우가 다가왔고, 한선화는 지창욱에게 “직접 편의점으로 가서 처리하라”고 말한 뒤 도상우의 차에 올랐다.

지창욱은 김유정에게 "우리 연주 씨가 어떤 사람인지 봤지? 우리 오해 살 만한 행동은 하지 말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유정은 "장난 좀 친 거 가지고 엄청 뭐라고 하네"라며 투덜거리자 지창욱은 "아무튼 너, 선 넘지 마"라고 말해 김유정을 서운하게 만들었다.

다음날 지창욱은 한선화를 찾아가 "난 그냥 연주 씨가 자랑스럽기만 했지. 연주 씨 기분은 헤아리지 못했던 것 같아. 다신 오해 살만한 행동 안 할게. 어제 일은 진짜 미안해"라고 사과했고 한선화도 기분을 풀었다.

하지만 김유정은 우수사원으로 선정돼 인터뷰를 하게 됐고, 기자는 “점장이 알바생을 업고 사진 찍어보자”라고 제안해 어쩔 수 없이 지창욱은 또 다시 김유정을 업었다.

지창욱과 김유정의 사진이 인터넷에도 공개가 되면서 한선화는 또 다시 둘 사이를 오해하기 시작했다.

이에 지창욱은 회식 도중 한선화를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었다. 집 앞에서 한선화를 기다리던 지창욱은 도상우에게 업힌 한선화를 발견했다.

그러던 중 편의점에서 홀로 정리를 하고 있던 한선화는 누군가에게 각목을 맞고 쓰러져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SBS ‘편의점 샛별이’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SBS ‘편의점 샛별이’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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