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전 아나운서, 정기선 부사장 결혼식 참석 ‘하객 패션은?’
백승기 기자
가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결혼식에 참석, 그의 하객 패션에 관심이 쏠렸다.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의 결혼식이 열렸다. 정 부사장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이자 현대가(家) 3세로 이날 서울 명문 사립대를 갓 졸업한, 교육자 집안 출신 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는 남편인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연분홍색 투피스에 진주 목걸이, 검정색 가방을 들고 결혼식에 참석했다.
한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얼굴을 알린 뒤 2006년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과 결혼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