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모범형사’ 장승조, 손현주 팀 들어가자마자 “얼굴마담 필요없어” 찬밥 신세

전효림 이슈팀


장승조가 팀원들에게 홀대당했다.

6일에 첫 방송한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 형사’에서는 강도창(손현주 분)의 팀으로 발령을 받은 오지혁(장승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지혁은 인천 서부경찰서 강력2팀으로 발령받게 됐다. 우봉식(조희봉 분)은 팀원들에게 “경대 출신이시다”라며 그를 소개했다.

하지만 팀원들은 “팀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을 보내야지. 우린 지금 현장에서 노가다 뛸 사람이 필요해요. 팀 레벨 올릴 얼굴마담이 필요한 게 아니잖아요”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심지어 변지웅(김지훈 분)은 “우리 동욱이(김명준 분)만 새됐네. 막내 딱지 뗀다고 그렇게 좋아했는데”라며 비아냥거렸다.

우봉식은 강도창에게 오지혁을 부탁했다. 이에 강도창은 “쟤 경위야 나보다 높아. 내 말 듣겠냐? 여기 오래있을 놈 아니야. 사무실에서 보고서나 쓰라고 그래. 나 승진심사 얼마 안남았잖아”라며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JTBC '모범 형사' 캡처)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