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제외 모든 멤버 '대학원' 동문 된다
문정선 이슈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대학원 진학을 결정했다.
7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민과 뷔가 오는 9월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에 입학할 예정”이라며 “멤버들의 선택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대학원에는 진, 알엠(RM), 슈가, 제이홉이 재학 중으로 정국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동문이 된다.
건국대 연극영화과 진학 후 연습생이 된 진을 제외한 방탄소년단 멤버 6명은 대학 동문이기도 하다. 모두 글로벌사이버대학에 진학했다. 정국은 현재 재학 중이고 나머지 멤버들은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을 고민해 왔다.
진이 가장 먼저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에 입학했고, 지난해 3월 RM과 슈가, 제이홉이 입학해 현재 재학 중이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