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작가 야옹이, 골반 수술 의혹에 ‘엑스레이 사진’까지 공개
문정선 이슈팀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본명 김나영)가 골반 수술 의혹에 직접 해명했다.
야옹이 작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반 수술 너무 어이없다. 뼈입니다 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옹이 작가가 디스크 치료를 받을 당시 촬영된 엑스레이 사진이 담겼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허리와 배꼽이 고스란히 보이는 크롭티와 골반라인이 그대로 들어나는 청바지를 착용한 채 전신거울을 바라보며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여신 강림", "신이 내린 몸매에요", "만화를 찢고 나온 사람. 심쿵 했어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일부는 ‘골반 수술’ 루머를 제기했다.
야옹이 작가가 연재중인 '여신강림'은 큰 인기에 힘입어 올 하반기 tvN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사진=야옹이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