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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인기 훈남 셰프를 둔 고민녀의 사연은? ‘비즈니스다 vs 절대 NO’

문정선 이슈팀



인기 훈남 셰프를 둔 고민녀의 사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의 비즈니스는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을까.

지난 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인기 많은 훈남 셰프를 남자친구로 둔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은 이렇다. 어느 날 남자친구의 레스토랑에 SNS 스타가 찾아온다. SNS 스타를 알아본 고민녀는 레스토랑 홍보를 위해 남자친구가 SNS 스타에게 호의를 베풀 수 있도록 유도한다.

SNS 스타는 남자친구에게 연애 프로그램 관련 인터넷 방송 출연을 제의했고, 남자친구는 고민녀의 허락을 받아내 방송을 시작했다. 문제는 남자친구와 SNS 스타가 방송을 핑계 삼아 여느 커플과 같이 스킨십을 하는 등의 행동을 한다는 것.

해당 방송 이후 남자친구의 레스토랑은 승승장구했지만, 고민녀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남자친구가 좋아졌다는 SNS 스타, 그런 그녀와 방송이 끝나도 연락을 이어가는 남자친구.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는 고민녀는 이런 상황이 답답할 뿐이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내 연인의 성공을 위해 어디까지 참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혜진은 "먹고사는 문제고, 커리어에 관련된 문제 아니냐"라며 연인을 위해 참겠다는 입장을 보인 반면, 주우재와 서장훈은 "절대 안 된다"라고 반대하며 갑론을박을 펼쳤다.

(사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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