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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혜, 오는 11월 결혼 “살림 잘하는 섹시한 와이프 될 것”

백승기 기자



방송인 류지혜가 오는 11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7일 류지혜는 자신의 SNS에 “나는 가난했고, 야하게 일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위에는 (나를) 그냥 어떻게 한번 (유혹) 해보려는 남자들뿐이었다. 포털에 내 이름만 검색해도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자기들이 써놓은 소설들로 인하여 나를 안좋게 보는 기사와 블로그 유튜브 등과 낙태 극단적 선택 등 (안좋은 내용들)이 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도 그는 (결혼 상대) 나를 알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하며, (심지어) 만나줘서 고맙다고 말했다"며 "'토끼같은 자식 낳고 앞으로는 야한거 해서 돈 벌고 고생하지 말고, 진짜 앞으로는 너가(류지혜) 하고 싶은것만 하면서 자기 안에서 행복만 하라'고 말해주는 이 남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류지혜는 “나도 앞으로 남편될 사람에게 잘할 것이고, 건강한 아기도 낳고 살림도, 요리도 잘하는 섹시한 와이프가 되겠다”며 “우리가 늙었을때 우리의 결혼이 잘한 결혼이라는 이야기를 또 서로에게 고생했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들을 수 있게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결혼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류지혜는 오는 11월 스몰 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류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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