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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TOP7, 코로나19 영웅들에 미스터트롯 수익금 전달 ‘훈훈’

전효림 이슈팀


‘미스터트롯’ 수익금을 코로나19 영웅들에게 전달했다.

9일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수익금을 전달하는 미스터트롯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오늘 아주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3월에 있었던 '미스터트롯' 결승전 생방송 때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문자투표로 인해서 소중한 성금을 모을 수 있게 됐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이 수익금 모두를 코로나19를 막기 위해서 위험을 무릅쓰고 힘써주신 코로나 극복 영웅 분들에게 환원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TV조선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정한 과정을 통해 추천한 10팀의 대표단들이 등장했다. 미스터트롯 TOP7이 직접 3억 4천만 원에 달하는 성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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