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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이찬원, 신나는 무대로 200점 획득 ‘2배 찬스 성공’

전효림 이슈팀


이찬원이 200점을 획득했다.

9일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여름 특집’을 맞아 미스터트롯 TOP7과 현역7이 맞붙었다.

이날 부산 팬은 “지금까지 12000통 넘게 전화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붐은 “그러면 손이 아플 텐데 오랜만에 양호실을 열어야겠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부산 팬에게 “손 절대 다치지 마라”라며 입김을 불었다. 부산 팬은 “바로 나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부산 팬은 우연이의 ‘우연히’를 신청했다. 이찬원은 “이 노래가 신나는 노래다. 저희 TOP7이 회의를 했다”라며 2배 찬스를 꺼내들었다.

이찬원은 우연이의 ‘우연히’를 열창하며 신나는 분위기를 이끌었다. TOP7과 현역7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며 무대를 즐겼다.

이찬원은 100점을 기록하며 200점 획득에 성공했다. 그는 “좋은 곡 선곡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뻐했고, 김성주는 “신나게 놀고 100점 나오고 더블까지 받았다”라며 놀라워했다.

(사진: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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