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 이동준,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로 무대 휘어잡았다
전효림 이슈팀
이동준이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0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는 트롯 오디션을 보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준은 “저는 태권도로 세계를 제패하고, 연기도 제패했다. 이제는 트로트도 제패해볼까 하고 도전하게 됐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무대에 오른 이동준은 남진의 ‘나야 나’를 불렀다. 그는 신나는 반주에 맞춰 송판 격파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동준의 화려한 무대에 다른 도전자들은 “무조건 패스다. 크라운 11개 이상을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동준은 크라운 13개를 받으며 여유있게 1라운드를 통과했다.
(사진: MBN ‘보이스트롯’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