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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샛별이’ 지창욱·김유정, 은밀한 동거 시작? “뭐야, 정샛별?”

김수정 인턴기자

김유정이 부동산 사기를 당했다.

지난 10일에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지창욱을 위해 편의점을 그만두는 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선화는 김유정을 찾아가 “우리 문제가 아닌 정샛별씨랑 싸우는거 힘들다. 더 이상 문제 일으키지 말고 편의점 알바 그만둬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

이에 고민하던 김유정은 지창욱을 위해 편의점을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편의점 그만 두겠다”고 말했다.

당황한 지창욱은 “갑자기 왜 그래? 시급 올려줄까? 500원 올려줄게”라며 고민에 빠진다.

이를 알게 된 음문석은 김유정과 한선화가 싸운 것이 아니냐고 자신의 상상을 이야기 했다. 고민하던 지창욱은 김유정을 찾아갔다.



지창욱은 김유정에게 “집 앞에서 보자. 두고 간 게 있다”고 문자를 보냈다. 편의점을 그만둔 뒤 전세 사기를 당한 김유정은 집이 아닌 친구 집에서 지내게 됐다.

이를 들키지 않기 위해 김유정을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김유정을 만난 지창욱은 “편의점 그만 둔 진짜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유정은 “돈이다. 돈 더 벌어야 해서 그런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지창욱은 “그러면 할 말이 없다. 일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또한 지창욱은 선물을 건네며 “너 주려고 산 건데 어쩌다 보니 퇴직 선물이 됐다. 잘 지내라”고 하고 떠났다.

지창욱이 김유정에게 선물한 것은 보호대였다. 김유정은 속상한 마음에 “딱 맞아. 나한테 딱 맞아. 이런걸 나한테 왜주냐”면서 속상해했다.

이후 김유정은 친구 아버지가 싫어하는 기색을 보이자 친구 집에서 나와 동생 솔빈과 함께 찜질방에서 지내게 된다.

하지만 은별은 오디션을 본 소속사에서 계약하자고 나오자 김유정의 돈을 훔쳐 가출을 했다.

이 일로 속상해하던 김유정은 찜질방에서 김선영을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며 위로한다.

며칠 후 김선영은 김유정이 전세 사기를 당해 찜질방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김유정을 집으로 데리고 왔다.

집에 돌아와 쉬고 있던 지창욱은 자신의 집에서 김유정을 보게 됐고 이에 당황하면서 김유정의 볼을 꼬집고는 “뭐야 정샛별?”이라며 놀랐다.

한편, SBS ‘편의점 샛별이’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SBS '편의점 샛별이‘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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