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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윤두준, ‘미우새’ 어머니들의 사랑 듬뿍 받아 “잘생겼다”

김수정 인턴기자

윤두준이 ‘미우새’ 어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12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두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미우새’ 어머니들은 게스트로 윤두준이 등장하자 칭찬을 하기 시작했다. 윤두준은 “잘생겼는데 또 착해보인다”, “쌍꺼풀이 없는데도 눈이 굉장히 크다” 등의 칭찬을 들으며 어쩔줄 몰라했다.



이에 신동엽은 "쌍꺼풀 없고 큰 눈이 수술하면 진짜 잘 나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국 엄마는 "안 하는 게 더 예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동엽은 "서장훈은 절대 쌍꺼풀을 하지 않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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