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꼭지를 요강 뚜껑으로 착각한 이수근, 아버지 얼굴에…
선소연 인턴기자
3일 오후 '요강 뚜껑으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는 방송인 이수근의 행동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수근의 친형 이수철씨는 과거 KBS2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 출연해 "이수근은 초등학교 시절 오줌을 많이 쌌다"며 일화를 전했다.
그는 "방에 요강을 놔뒀는데 이수근이 어느날 밤 아버지 젖꼭지를 요강 뚜껑으로 착각하고 만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아버지 얼굴에 소변을 봤다"고 덧붙였다.
당시 이수근은 “중학교 시절에도 오줌을 쌌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