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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측, 불륜설·폭행 소송설 등 ‘사생활 논란’에 “본인 확인 중”

문정선 이슈팀



가수 박상철(51)이 과거 불륜설과 재혼 및 폭행 소송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4일 박상철 측 관계자는 박상철의 과거 이혼 및 재혼, 불륜과 폭행 소송설 등과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는 짧은 입장만 전한 상태다.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박상철은 지난 2007년 A씨와 혼인 관계 유지 중 B씨와 불륜을 저질렀고, 2011년 B씨로부터 혼외자 딸을 낳았다. 이후 박상철은 2014년 A씨와 이혼하고 2016년 B씨와 결혼했는데, 최근에는 B씨와 이혼 위기에 처했다.

B씨는 박상철을 폭행혐의 등으로 수차례 고소했으며, 소송 역시 두 번 정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박상철은 혐의를 부인했고, 대부분은 무혐의로 결론지어졌다.

현재 양측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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