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소연, “티아라 결성 2주 만에 ‘라스’서 데뷔했다” 웃음
전효림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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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이 데뷔 당시 일화를 전했다.
5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새 출발 드림팀!’ 특집으로 이혜영, 김호중, 스테파니, 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소연은 “오늘 녹화 날이 티아라 데뷔 11주년이다”라며 “저희 티아라가 음악방송으로 데뷔하지 않고 ‘라디오스타’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멤버들끼리도 모인지 2주째였다. 쉽게 말해서 통성명만 한 상태로 나간 거다. 서로 개인기를 하는데 이 친구가 이런 걸 잘한다는 것을 거기서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어쩐지 전혀 친해보이지 않았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더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