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이해리,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 완벽 소화했다

이해리가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열창했다.

6일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여신6와 대결하는 미스터트롯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 팬은 “영탁 오빠 사랑해요”라며 팬심을 전했다. 하지만 신청곡을 부를 가수로는 이해리를 뽑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해리는 “왜 저를 뽑으셨냐? 컬러링도 영탁 씨 노래던데”라고 물었다. 서울 팬은 “저희 언니가 8년째 팬이다. 제가 취업 준비하면서 서울에 올라왔는데 언니가 많이 챙겨줬다”고 답했다.

서울 팬은 이해리에게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신청했다. 이해리는 “배가 고파서 잘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무대에 선 이해리는 부드러운 음색으로 노래를 열창했다. 이어 100점을 기록해 더블찬스로 200점을 획득했다.

(사진: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