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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신소율, LG트윈스 향한 애정 “인내심 가져야해, 지금 잘하고 있어”

백승기 기자



‘굿모닝FM’ 신소율이 프로야구팀 LG트윈스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7일 방송된 MBC FM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배우 신소율과 오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신소율은 LG트윈스가 어떤 팀이냐는 질문에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말을 할 때 신중해야겠다는 것을 알려준 팀”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잘하고 있다”며 “설레발치지 않고 말을 아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LG트윈스는 7일 기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신소율과 오지호는 영화 ‘태백권’에 함께 출연했다. ‘태백권’은 대결을 앞두고 홀연히 자취를 감춘 사형 '진수'(정의욱)를 찾기 위해 속세로 내려온 태백권 전승자 '성준'(오지호). 우연히 운명의 그녀 '보미'(신소율)를 만나 졸지에 가장이 되어 속세에 눌러앉게 된 성준은, 생계의 벽 앞에 평생 수련한 태백권은 무용지물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재능을 살려(?) 지압원을 차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오는 20일 개봉.

(사진:MBC FM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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